사람이 온다는 건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
그는 그의 과거와 현재와 그리고 그의 미래가 함께 오기 때문이다.
한 사람의 일생이 오기 때문이다.
<방문객, 정현종 >
안녕하세요. 곧 뵙게 될 신규입사자님 혹은 닥터다이어리 입사를 고려 중이신 미래의 동료님!
새로운 환경, 새로운 동료를 만나는 일은 누구에게나 조금은 두렵고 긴장되는 일이죠.
합류하기 전부터 닥터다이어리에 첫 출근하는 날, 함께 지내며 적응하는 기간까지.
머릿속으로 상상하고 오실 수 있도록 전체 과정에 대해서 안내드려요.
때로는 목표를 향해 숨 가쁘게 달려가며 힘든 시간도 많겠지만,
’세상을 건강하게’ 만드는 여정 동안 닥터다이어리에서의 시간이 모두 행복하기만을 바랍니다!
Pre-boarding : 합류 7일 전
띵동 닥터다이어리 HR팀으로부터 입사 안내 메일이 도착!
사전 안내 메일을 받아보시는 것을 시작으로 닥터다이어리의 Pre-boarding이 시작됩니다.
안내 메일에는
1.
계정 생성을 위한 닉네임과 입사구비서류를 요청드리고 있어요.
2.
입사일 일정과 더불어 입사 전 읽어 보실 수 있는 Dr.diary Gallery, Dr.diary Office tour, Dr.diary Benefits 를 담은 노션페이지를 공유해 드립니다.
3.
그리고 또 한 가지, 닥터다이어리 내에서도 함께하시게 될 팀원들이 아무래도 가장 궁금하잖아요? 미리 팀원들께 입사자님의 합류 소식을 전하고, 팀원들의 환영의 인사, 드리고 싶은 이야기를 담은 메시지도 함께 보내드립니다.
이 외에도 입사 전 도움이 필요하거나 궁금하신 게 있다면, 언제든 채용담당자와 이야기 나누실 수 있어요.
Onboarding Session : 입사 첫날
닥터다이어리의 입사 첫날은 온보딩 세션으로 시작을 알립니다.
닥터다이어리는 자율 출퇴근 제도를 운영하고 있지만, 입사 첫날엔 오전 10시까지 출근해 주시기를 안내드리고 있습니다. 사무실에 도착하시면 채용 담당자가 바로 세션이 진행될 회의 장소로 안내해 드립니다. 혹시 설레는 마음에 일찍 오신 분들은, 잠시 런치룸에서 대기하실 수 있습니다.
세션이 시작되면
1.
우선 노트북과 전사에서 활용하는 협업 툴 세팅을 진행합니다.
2.
세팅 후 HR매니저가 소개해 주는 닥터다이어리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집니다. 슬라이드 자료는 회사소개, 조직 구성원, 일하는 방식, 조직문화, 복지제도, 닥다 생활백서 등의 콘텐츠로 구성됩니다.
3.
마지막으로 세팅해둔 협업 툴을 HR매니저의 가이드에 따라 사용해 보는 실습 시간을 가집니다. 업무에 투입되기 전 총알 장전 시간!
4.
실습이 끝난 뒤엔 자리를 안내 받고, 오피스 투어가 진행됩니다. 비상 탈출구 부터 화장실 위치, 회의실 사용법까지 꼼꼼히 설명해 드려요.
5.
오피스 투어까지 끝이나면, 드디어 대망의 부서원들을 만나는 시간입니다. 서로 인사 나누고, 첫 날 본부장님 또는 팀장님과 같이 식사하실 수 있도록 중식 지원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6.
이렇게 하면 모든 온보딩 세션이 끝이 납니다!
자율과 책임의 문화를 지향하는 닥터다이어리는 투명한 정보 공유, 맥락에 대한 상세한 공유를 통해 서로의 생산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온보딩 세션 동안 보신 자료는 ‘닥터다이어리 생활백서’ 노션 페이지에 업로드 되어 있어, 언제든 훑어보실 수 있습니다.
드리고 싶은 말
닥터다이어리에는 항상 열정 가득하신 [CEO 송제윤] 대표님이 계세요.
닥터다이어리는 하루의 반나절을 보내는 직장을 선택하는 여정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닥터다이어리에 합류하기로 한 선택을 소중히 여기고, 최고의 경험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물론 닥터다이어리가 누구에게나 100% 완벽한 회사는 아닐 거예요. 단, 팀원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회사로 인해서 자아실현을 경험할 수 있도록,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꾸준히 개선하고 있습니다.
성장의 희열을 즐기고, 세상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에 열정이 있는 동료들과 함께하고 싶은 분이라면,
닥터다이어리에 합류를 격하게 환영합니다
지원방법 : hr@drdia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