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Dr.diary
Home
🤵🏻‍♂️

“저는 닥터다이어가 올바르게, 깨끗하게, 건강한 기업으로 성장하기를 바래요.”

[이달의 닥다인] 닥터다이어리에는 고객을 향한 열정과 모든 일에 탁월한 인재 ‘닥다인’이 모여있어요. ‘닥다인’이란 닥터다이어리의 인재상으로 정의된 사람을 상징하는 호칭입니다. 닥터다이어리의 빛나는 Genius 들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식님! 이달의 닥다인으로 선정되었는데, 소감 한마디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닥터다이어리 전략기획사업부 박한식 입니다. 먼저 이달의 닥다인으로 선정해 주신 회사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보다 더 훌륭하신 분들도 있는데, 저를 선정해 주셔서 몸둘 바를 모르겠어요. 그간 쌓아둔 업계 전문성을 합류 직후부터 발휘 될 수 있게 만들어 준 문화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기업들을 경험했지만 대부분 합류 당시엔 회사에 적응하느라 제대로된 퍼포먼스를 만들기 힘든 구조가 많거든요. 그런 점에서 닥터다이어리는 그런 에너지를 업무에 쏟을 수 있는 곳이어서 빠르게 업무에 투입될 수 있었습니다.
회사에서 더 열심히 일을 해 달라는 의미로 받아 들이고, 소처럼 열심히 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닥터다이어리 대외협력팀, 어떤 일을 하는 팀인가요?

일종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팀으로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닥터다이어리와 관계된 다양한 기업들과의 커뮤니케이션 및 사업 협업 등을 원활하게 수행하는 ‘가교”역할을 함으로써 닥터다이어리의 이미지 제고 및 브랜드를 알리는데 노력하는 일들을 수행하는 팀이에요.

닥터다이어리에선 주로 어떤 일을 담당하고 계신가요?

닥터다이어리에서 진행하는 오프라인 위주의 교육사업, 홍보사업, B2B 사업 등을 담당하고 있어요. 교육사업은 당뇨인 대상으로 하는 정확하고 올바른 당뇨 정보를 제공하는 교육인데, 올해 7월 2일부터 9월 24일까지 “90일간의 쉬운 당뇨 클래스” 교육을 진행했어요.
홍보사업은 대언론 대상으로 보도자료를 작성해서 언론사에 배포하는 일을 하는 것이고요. B2B 사업은 당뇨 및 헬스케어 기업과의 유대관계를 통해서 신규 사업을 함께 진행하는 것인데, 닥터다이어리 어플리케이션에 앱 배너를 게재하여 해당 기업의 제품을 홍보하고 마케팅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일이에요.

대외협력 업무는 어떻게 처음 시작하게 되셨나요?

원래 제가 기자 출신이에요. 그래서 낯선 사람들을 처음 만나더라도 격의 없이 대화하는 것을 참 좋아해요. 특히 저는 닥터다이어리를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외부 기업 관계자 분들을 만나요. 그분들에게 좋은 이미지의 닥터다이어리를 보여 드려야 회사에도 도움이 될 테니까요.
이러한 업무는 닥터다이어리 오기 전에 이미 당뇨 업계에서 경험을 해 본 것이라서 특별히 어려운 것은 없었어요. 평소 제가 닥터다이어리를 눈여겨보고 있었어요. 그래서 올해 초에 제가 “서비스 기획”쪽에 이력서를 넣기도 했는데, 알고 보니 제 분야가 아니더라고요. 이후 우연치 않게 대표님과 업무 이야기 차 미팅을 하는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 대표님께서 닥터다이어리에 합류하여 일을 해 보는 것이 어떻겠냐는 제안을 받았어요. 당뇨 분야에서 계속 성장을 하고 있는 닥터다이어리에 제가 합류를 하게 된다면, 제가 가지고 있는 경험과 역량을 닥터다이리에서 펼칠 수 있다고 생각해서, 닥터다이어에 합류를 하게 되었어요.

대기업이 아닌 스타트업, 그 중에서 닥터다이어리를 선택하신 이유와 여정이 궁금해요.

닥터다이어리가 추구하는 가치가 좋았어요.

당뇨 업계에서 7년 정도 일하다 최근 닥터다이어리에 합류했어요. 무엇보다 닥터다이어리가 추구하는 가치가 좋았어요.
“우리가 세상을 건강하게”라는 슬로건이 무척 마음에 들었어요. 닥터다이어리가 사람들의 건강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일하자는 그 슬로건에 공감을 했거든요. 저도 닥터다이어리 일원의 한 사람으로서 세상을 건강하게 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닥터다이어리는 모바일 헬스케어 기반의 기업으로 IT 부분은 굉장히 강하지만, 오프라인 부분은 좀 취약한 것 같았어요. 제가 당뇨 업계에서 쌓은 경험들을 기반으로 닥터다이어리에 새로운 오프라인 사업, 예를 들면 당뇨교육, 당뇨캠프, 당뇨 환우회 건강 모임 등을 활발하게 펼쳐 당뇨인들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일들을 하고 싶어요.

만성질환 고객분들을 주로 마주하다 보면 인상 깊은 순간들이 많을 것 같아요. 기억에 남는 게 있으실까요?

수많은 당뇨인들을 만났어요.

특히 1형 당뇨를 자식을 둔 부모님들의 이야기를 들을 때가 가장 마음이 아팠어요. 1형 당뇨는 인슐린을 투여해야 하는데, 어린 자녀들이 학교 화장실에 들어가 몰래 인슐린을 투여해요. 저혈당에 대비한 과자 등을 급우들이 뺏어 먹기도 한다는 말을 들을 때 정말 속상했습니다. 물론 지금은 1형 당뇨 친구들이 당뇨 관리를 하는 환경이 많이 개선되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또한 서울에 소재한 3만여 명의 택시 기사님들을 대상으로 3년 정도 진행한 “대국민 당뇨교육”도 기억에 남아요. 택시 기사님들의 경우 연세도 많고 차량 운행으로 식사도 제대로 못 하시고, 운동도 할 수 없는 환경에 처해 있어요. 그렇다 보니 당연히 당뇨에 취약할 수밖에 없어요. 특히 당뇨가 있는 택시 기사님들의 경우 저혈당에 빠지면 굉장히 위험해요. 택시 기사님들에게 당뇨 관리에 대한 올바른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이분들이 안전한 운행을 할 수 있도록 도와드렸다는 점에 참으로 뿌듯했답니다.

대외홍보를 담당하는 한식님만의 성장전략이 있을까요?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말이 있지요. 저는 그중에서도 업무 역량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대외홍보를 담당하는 사람으로서 가장 중요한 역량은, 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이해 및 협업 전략입니다.
역량을 쌓기 위해 틈틈이 인터넷을 통해 업계 동향이나 소식 등을 스크랩하면서 관련 지식도 쌓고, 외부 네트워크를 쌓는데 소홀히 하지 않고 있어요. 그런 것이 제가 가장 꾸준히 해오는 습관이자 성장전략이 아닐까 싶어요.

대외협력팀의 목표나 소망이 있다면?

기업은 영리를 추구하잖아요. 저는 닥터다이어가 올바르게, 깨끗하게, 건강한 헬스케어 생태계의 일원으로서 성장하기를 바라요. 그렇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의미 있는 사업을 수행하고 그 결과로 기업의 매출에도 직접 도움이 되기를 누구보다 희망합니다. 제가 수많은 당뇨 및 헬스케어 관계자분들을 만나 닥터다이어리가 추구하는 기업 가치를 알리고, 이를 통해 함께 협업할 수 있는 선한 생태계를 만들고 싶어요. 특히 닥터다이리만 성장하는 것이 아닌 이들 기업들도 함께 성장했으면 좋겠어요.

닥터다이어리에서 이건 꼭 도전해보고 싶다, 하는 자체적인 미션이 있다면?

제 개인적인 미션으로는 전사 매출 10%를 창출해 보고 싶어요. 물론 이런 성과를 저 혼자 할 수는 없고, 닥터다이어리 크루들과 함께 해야 가능하다고 봐요.
아직 배움의 단계에 있는데, 언젠가는 꼭 이뤄내 보고 싶어요. 이러한 수행 프로젝트는 대외비라서 아직 공개할 수는 없고요. 닥터다이어에서 아직 시작해 보지 못한 신규 사업이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아요. 아직은 개봉 박두 전이랍니다.

마지막으로, 한식님에게 ‘닥터다이어리’란?

돈 벌기위해 매일 아침 출근하는 직장이죠. 하지만 단순히 그런 의미로 생각하고 싶지는 않아요. 회사에서 주는 월급 받고, 주어진 일만 하게 된다면 그것이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이 가치관은 회사에도 도움이 되지 않지만, 본인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다는 것을 오랜 사회생활을 하면서 느낀 점이에요. 저는 무엇보다 “우리가 세상을 건강하게”라는 회사의 슬로건처럼 저도 사람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구성원이 되고 싶어요. 그것이 닥터다이어리에서 근무하는 이유이니까요.

이달의 닥다인으로 선정되면 닥다몰 포인트를 받으실 텐데, 닥다몰 제품중에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 있다면?

닥다몰에는 많은 건강관리에 유용한 제품들이 있어요. 제가 추천하고 싶은 제품은 무화당의 알룰로스 과일잼이에요.
딸이 아침마다 빵에 잼 발라 먹는 걸 좋아하는데, 시제품은 많이 달잖아요. 어렸을 때부터 건강하게 먹는 습관을 길러서 아프지 않길 바라는 부모 마음 다 같겠죠? 딸이 먹더니 일반 잼이랑 똑같다고 좋아하더라고요 당뇨환자뿐 아니라 어린아이들이 먹기에도 부담 없는 건강한 잼 적극 추천합니다!!
제보 받습니다! 내가 닥다인이거나 과거 닥다인이었거나, 고객이거나, 협력 업체이거나, 면접을 봤다거나, 지나가다 봤거나 모두 좋습니다. 닥터다이어리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 제보해 주시면 정성스럽게 담아보겠습니다:) 제보처 : hr@drdiary.co.kr
Editor. 정백라
Interviewee. 박한식
@Dr.di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