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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이달의 닥다인] 닥터다이어리에는 고객을 향한 열정과 모든 일에 탁월한 인재 ‘닥다인’이 모여있어요. ‘닥다인’이란 닥터다이어리의 인재상으로 정의된 사람을 상징하는 호칭입니다. 닥터다이어리의 빛나는 Genius 들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승진님! 이달의 닥다인으로 선정되었는데, 소감 한마디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iOS 팀을 리딩하고 있는 한승진입니다:) 일을 열심히 했을 뿐인데, 이달의 닥다인으로 선정해 주시다니 영광이에요. 이런 시상식 소감 말씀드려야 하나요?
이달의 닥다인으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오랜만에 여러 생각들을 해볼 수 있었는데요.
저와 닥터다이어리와의 인연이 시작된 지 벌써 6년이 지났더라고요.
그간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다양한 경험을 하다 보니 이런 인터뷰를 할 기회도 생기게 되네요 하하.
첫 인터뷰 대상자로 선정되었다고 생각하니 부담(?) 감개무량합니다. 내가 닥터다이어리에서 지내온 시간은 어땠는지, 지금 현시점은 맞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점검할 수 있는 기회도 되어서 좋았고요. 또 더 열심히 해서 닥터다이어리가 빨리 성장했으면 좋겠다는 의지도 활활 타오르네요.
닥터다이어리의 헬스케어 사업부 개발팀, 어떤 일을 하는 팀인가요?
헬스케어 사업부 개발팀은 저희의 핵심 서비스 중 하나인 [닥터다이어리 앱] 과 여러 관리 도구들을 개발하는 팀입니다.
저희 개발팀은 백엔드 4명, 안드로이드 3명, iOS 3명, QA 1명으로 총 11명의 개발자 팀원들이 계세요. 11명의 모든 팀원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들이 모여 끊임없이 닥다 앱을 고도화하고 있어요. 이를 통해 더 많은 환자분들의 건강과 질환 관리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 중입니다.
“추진력의 원천이요? 고객들을 직접 만나보면 알아요.”
[닥다 vlog] 닥터다이어리 선릉 사무실에는 50명 내외의 각각의 매력적인 동료들이 함께하고 있어요. 이곳저곳 후기를 듣다보면 “도대체 닥터다이어리는 어떻게 좋은 사람만 잘 뽑는지 신기해요”라는 이야기가 많이 들려오죠. 꽁꽁 감춰두기 아까운 우리 닥다인들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지님!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닥터다이어리 전략기획사업부의 마케팅팀 디자이너 박민지입니다. 마케팅 페이지 기획 및 제작, 광고 소재 제작 등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영화 CG를 만드는 일을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광고 영상 제작을 전공했고, 그중에서도 모션 그래픽 또는 영화나 광고의 CG같은 후반 작업들을 주로 공부했어요. 그런데 막상 깊게 들어가 보니, 길면 1년씩 장기적으로 프로젝트를 끌고 나가야 하는 업무 환경이 그닥 재밌지 않았고, 저와는 맞지 않더라고요. 1가지를 주구장창 붙잡고 다듬고 또 다듬어야하는 게 너무 지루했어요.
그래서
빠른 기간내에 역동적으로 다양한 작업물을 만들 수 있는 디자이너를 하게 되었습니다.
가끔은 “영상 디자이너로서의 나는 어땠을까?” 생각이 들때도 있는데요. 오히려 영상을 전공한 덕분에 닥터다이어리안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이 많아 감사하다는 생각을 하곤 해요. 그리고 사실 친동생과 같은 대학교 같은 과를 졸업했어요. 현재 전공을 살려 광고쪽에서 일하는 동생을 보면..
제 업무에 굉장히 만족합니다!
업무 환경 때문이라면, 여러 선택지가 많았을 텐데요. 그 중에서도 디자이너의 길을 결정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디자인은 늘 가까이 하던 취미였는데요. 몇 차례 제 재능을 인정 받는 사례가 있으면서 “음 나 재능있나?”
“아 나는 디자인 해야겠구나.” 순서로 확신을 가지게 되었어요.
한 번은 고등학생 때 이투스에서 참가 제한이 없는 수능 플래너 디자인 콘테스트가 열린 거예요. 야자 시간에 뒤에서 몰래 휙휙 만들어서 참가했는데요. 제 디자인이 우승하게 되었어요. 그때 받은 우승 금액으로 태어나서 처음으로 엄마 가방을 사드렸었는데 그 계기를 시작으로 내가 하고 싶은걸 하면서 돈을 번다는 일에 큰 매력을 느꼈어요.
“쓸모있는 디자인을 만들고 싶어요.”
[이달의 닥다인] 닥터다이어리에는 고객을 향한 열정과 모든 일에 탁월한 인재 ‘닥다인’이 모여있어요. ‘닥다인’이란 닥터다이어리의 인재상으로 정의된 사람을 상징하는 호칭입니다. 닥터다이어리의 빛나는 Genius 들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식님! 이달의 닥다인으로 선정되었는데, 소감 한마디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닥터다이어리 전략기획사업부 박한식 입니다. 먼저 이달의 닥다인으로 선정해 주신 회사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보다 더 훌륭하신 분들도 있는데, 저를 선정해 주셔서 몸둘 바를 모르겠어요. 그간 쌓아둔 업계 전문성을 합류 직후부터 발휘 될 수 있게 만들어 준 문화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기업들을 경험했지만 대부분 합류 당시엔 회사에 적응하느라 제대로된 퍼포먼스를 만들기 힘든 구조가 많거든요. 그런 점에서 닥터다이어리는 그런 에너지를 업무에 쏟을 수 있는 곳이어서 빠르게 업무에 투입될 수 있었습니다.
회사에서 더 열심히 일을 해 달라는 의미로 받아 들이고,
소처럼 열심히 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닥터다이어리 대외협력팀, 어떤 일을 하는 팀인가요?
일종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팀으로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닥터다이어가 올바르게, 깨끗하게, 건강한 기업으로 성장하기를 바래요.”
[닥다 vlog] 닥터다이어리 선릉 사무실에는 50명 내외의 각각의 매력적인 동료들이 함께하고 있어요. 이곳저곳 후기를 듣다보면 “도대체 닥터다이어리는 어떻게 좋은 사람만 잘 뽑는지 신기해요”라는 이야기가 많이 들려오죠. 꽁꽁 감춰두기 아까운 우리 닥다인들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연수님!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콘텐츠 사업부에서 영양사로 근무하고 있는 김연수입니다. 식품 영양을 전공해서 지금 이 업무를 하고 있지만, 사실 식품 영양을 전공한 이유는 단순히 음식을 좋아해서 였어요. 제 취미가 맛집 탐방에 요리 (특히 카레)거든요. 음식이 좋아 시작한 영양 공부를 꾸준히 하다보니 현재 지금의 헬스케어 영양사일을 하게 되었어요. 매력에 푹 빠져서 재밌게 일하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 인터뷰 대상자가 됐다는 얘기를 듣고 많이 놀랐어요. 뭘 얘기하면 좋지? 내가 인터뷰까지 할 사람은 아니지 않나? 싶었어요. 저보다 더 능력 있고 뛰어난 분들이 많은데 내가? 싶은 생각도 들었어요. 맡은 일에 묵묵히 최선을 다한 사람들 중에 ‘김’씨 성이니까 먼저 하는구나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좀 부끄럽지만 제가 탕비실에 쌀 과자를 좀 많이 먹어서 그런가 생각했어요
) 앞으로도 더 잘하고 싶고, 이번 기회에 내가 어떤 식으로 일했는지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콘텐츠 사업부 콘텐츠 기획팀, 어떤 일을 하는 팀인가요?
콘텐츠 사업부는 말 그대로 콘텐츠를 만드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강의 영상, 블로그, 칼럼, 카드 뉴스 등 회사 내의 전반적인 콘텐츠를 만드는 업무를 하는 팀이에요. 현재는 코칭 서비스의 커리큘럼을 만들고 있는데, 특히 혈당과 체중조절 콘텐츠 만들기에 집중하고 있어요.
그중 저의 메인 업무는 코칭 커리큘럼을 기획하고, 전반적인 교재 작업을 담당하고 있어요. 카드 뉴스, 블로그 등 다양한 작업도 하는데, 당뇨병 외에도 당뇨와 관련된 모든 주제들을 콘텐츠로 만들고 있어요. 그 외 영상팀 현민님과 함께 유튜브 촬영도 하고, ‘처음 당뇨’라는 당뇨 진단을 받은 지 얼마 안 된 분들을 대상으로 강의 영상을 찍기도 했어요.
저희 콘텐츠 사업부 팀원들은 일당백이에요.
어떤 업무를 해도 대체 불가능할 정도의 전문성을 가졌어요. 업무하면서 매번 제가 배울 점들이 정말 많아서, 늘 서로에게 자극을 많이 주고받고 있어요!!
“건강 관리가 평생 숙제가 아닌, 쉽고 재밌는 과정이 되는 그날까지!”
[이달의 닥다인] 닥터다이어리에는 고객을 향한 열정과 모든 일에 탁월한 인재 ‘닥다인’이 모여있어요. ‘닥다인’이란 닥터다이어리의 인재상으로 정의된 사람을 상징하는 호칭입니다. 닥터다이어리의 빛나는 Genius 들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연심님! 이달의 닥다인으로 선정되었는데, 소감 한마디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닥터다이어리 물류팀을 이끌고 있는 나연심입니다!
제가 이달의 닥다인으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는 많이 놀랐어요. 최근 물류센터를 이사하면서 아주 정신없이 보내는 와중에 들은 소식이라 갑작스러웠거든요.
오랜만에 제가 그동안 해왔던 일들, 팀원들과의 시간을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어요. 제 나름대로의 업무 추진 능력을 인정해 주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물류 센터를 잘 운영해야겠다는 책임감도 막중합니다!
닥터다이어리의 커머스 사업부 물류팀, 어떤 일을 하는 팀인가요?
저희는 프리미엄 혈당관리 라이프샵
‘닥다몰’
에서 판매하는 제품들을 직접 관리하고, 고객분들께 배송하는 일을 맡고 있습니다!
현재 김포에 센터를 두고 있는데요. 닥다몰의 성장에 따라 입점하는 제품 물량이 많아지며 최근 센터를 이사해서 아주 정신없는 나날을 보냈답니다
닥다몰의 경우 식품을 주로 판매하기 때문에 유통기한 및 제품 관리가 중요해요.
그래서 각 구성원들이 각 제품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꼼꼼함을 갖추어야 합니다.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강조하며, 팀워크를 쌓아가고 있어요.
“가장 중요한 건 불필요한 손실을 줄이는 것이죠.”
[닥다 vlog] 닥터다이어리 선릉 사무실에는 50명 내외의 각각의 매력적인 동료들이 함께하고 있어요. 이곳저곳 후기를 듣다보면 “도대체 닥터다이어리는 어떻게 좋은 사람만 잘 뽑는지 신기해요”라는 이야기가 많이 들려오죠. 꽁꽁 감춰두기 아까운 우리 닥다인들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Aidos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아이도스 입니다!
저는 카자흐스탄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2016년에 쌍둥이 동생과 함께 한국에 왔습니다!
저는 세종대학교에서 공부했고 코딩에 대한 관심이 대학교에서 몇 년 동안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코딩을 시작하기 위한 첫 단계로 코딩 관련 수업을 듣고 2019에서 데이터 사이언스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세종대학교를 졸업한 후 저는 카자흐스탄의 Deloitte와 PWC라는 BIG 4 회계법인 두 곳에서 채용 제안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기회들을 추구하기보다는 새로운 것들을 만들고 개발할 수 있는 분야에서 일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에 iOS 개발에 집중하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저는 2021년 여름에 닥터다이어리에 입사하여 현재 닥터다이어리의 개발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닥터다이어리 개발팀으로써 Aidos는 어떤 역할을 하고 있나요?
저는 개발팀 중에서 iOS 팀에 속해있어요! 승진님, 근식님과 닥터다이어리 iOS 앱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제 메인 업무는 iOS 앱 프로젝트에서 새로운 앱 기능 구축 및 테스트, 기존 기능 개선, 새로운 버그 수정 및 코드 기반 개선 등이에요!
그리고 팀 멤버로서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팀원으로서 팀원들은 저를 좋은 팀 선수이자 믿음직한 사람으로 묘사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로젝트를 할 때, 저는 프로젝트의 더 큰 그림을 보고 큰 그림에 기여하는 데 집중하려고 노력합니다. iOS 개발자로서, 저는 사용자들에게 즐거운 앱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iOS 측면의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또한 프로젝트에서 개선될 수 있는 잠재적인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합니다.
팀 협업에서는 팀원들이 저에게 의지하고 책임감에 집중할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업무를 완수하려고 노력합니다. 도움이 필요하거나 어려운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동료가 보이면, 가능하면 작더라도 도울 수 있는 부분을 찾아서 돕곤 해요!
한국엔 어떻게 처음 오게 되었나요?
제가 한국에 온지도 벌써 7년이 되었네요. 2016년
가을, 제 쌍둥이 동생과 함께 처음 한국에 왔어요. 여행으로 온건 아니었고, 카자흐스탄에서 부터 준비해서 세종대학교에서 공부하기 위해 오게 되었어요.
“카자흐스탄 개발자로 한국 회사에서 살아남기.”
[닥다 vlog] 닥터다이어리 선릉 사무실에는 50명 내외의 각각의 매력적인 동료들이 함께하고 있어요. 이곳저곳 후기를 듣다보면 “도대체 닥터다이어리는 어떻게 좋은 사람만 잘 뽑는지 신기해요”라는 이야기가 많이 들려오죠. 꽁꽁 감춰두기 아까운 우리 닥다인들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흥기님,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닥터다이어리에서 Android 개발 리드를 맡고 있는 이흥기라고 합니다! 막 입사해서 뚝딱거릴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5년 차가 되어 팀원들을 리딩하고 있다니 감회가 새롭네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여느 또래 친구들처럼 게임, 컴퓨터를 좋아했어요. 좋아하다 보니 생기는 호기심들을 갖고 컴퓨터 공학과에 진학했죠.
생각 이상으로 적성에 잘 맞아서 재밌게 대학생활을 했어요. 그중에서도 저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건, 대학교 2학년 때 과제로 웹사이트를 만들었던 때예요. 그전까진 기본 구조들을 공부하다 보니 코드창만 봤었는데, 실제로 만들어진 결과물(웹사이트)들을 보니까 신기하고 재밌더라고요. 이후로도 손수 제가 무언가를 만들어내고 그걸 사람들이 사용한다는 게 너무 좋아서 개발자를 직업을 삼게 되었습니다.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면 다양한 분야를 공부해요. 대학교를 졸업하고 첫 회사를 다닐 때까지도 제가 전문성을 쌓고 싶은 파트를 확실히 알지 못했죠.
한참 고민하던 중 졸업 작품을 할 당시 Android 개발을 했었을 때가 생각나더라고요. 너무 재밌어서 밤새도록 개발했었거든요. 그때부터 진로에 확신을 가지고 지금까지 Android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닥터다이어리의 헬스케어 사업부 AOS팀, 어떤 일을 하는 팀인가요?
닥터다이어리의 AOS 팀은 닥터다이어리 앱의 Android개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회원들이 조금 더 편리하고 유용하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고, 유저분들의 불편 사항들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수정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진 전 세계 모든 Android 개발자가 할 일이지요
조금 더 생생하게 소개해 드리자면,
저희 닥터다이어리 앱의 주 고객층은 40~60대 중장년층입니다. 그로 인해서 안드로이드 유저 비율이 80~90% 정도로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어요. 그만큼 유저들에게 수집되는 개발 이슈 및 버그, 정보가 상대적으로 많아요. 그리고 중장년층은 사소한 불편함들을 적극적으로 건의하지 않기 때문에 선제적으로 찾아내는 노력이 필요하지요. 이를 위해 주기적으로 커뮤니티를 둘러보고, 닥다 오프라인 행사에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참석해서 고객분들과 항상 가까이에서 소통합니다.
”덕업일치에 성공한 고독한 개발자 이야기”